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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

<TAMIAY 타미야> 1/48 GERMAN STEYR TYPE 1500A/01 # 대헌형님 작품 엑스포에 계신 '건담매니아' 선생님과 함께밀리터리 작업을 하셨던 대헌형님께서완성된 프라모델을 보내주셨는데요.이번 기회에 밀러프라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었고,붓도색에 대한 스킬이늘어서 굉장히 보람찬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선생님 작품과 함께 보내준 사진입니다. GERMAN STEYR TYPE 1500A/01은2차대전 초기부터 종료될때까지 고위지휘관의 이동수단으로사용했던 차량인데요. 오스트리아 Steyr(슈타이어)사가 만든군용트럭으로 시속 100km의 최고속도와 주행성능이 좋다고 합니다.독일군 고위지휘관 탑승용 차량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최대 5인승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형태와 모델의 슈타이어가 있지만, 일반 지프보다 승차감이나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은 차량이라고 합니다 대헌 형님도 선.. 더보기
<ACADEMY 아카데미> M966 TOW 1/35 #건담매니아 선생님 저희가 공방을 가질 수 있었던건 다 기존에 계셨던 '건담매니아' 선생님 덕분인데요.대헌 형님은 오랫동안 선생님을 알고 조금씩 건프라에 대해 배우셨답니다.선생님이 프라쪽으로 시작하게 되신건 벌써 10여년전인데처음에는 취미로 시작을 했다가 지금은 거의 전문가급으로 성장하셨고현재 경주엑스포에서 조형디자인에 관한 기획을 맡고 계신답니다. 여전히 '건담매니아'라는 이름가지고 활동하고 계십니다.옛날에는 루리웹 등에 밀러나 건프라쪽으로 활동을 하셔서 반짝 화제를 모우시기도 했어요. 이번에 대헌 형님께서 함께 붓도색도 배울겸 밀러 작업을 같이 하셨다고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품은'건담매니아' 선생님께서 최근에 만드신 아카데미 M966 TOW입니다. # ACADEMY M966 TOW .. 더보기
반다이 재발매 MG 더블제타 구입 #MG더블제타 재발매 지난주에 건담베이스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더블적립과 스탬프 이벤트를 하고 있어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부러 저녁먹는 시간대를 골라서 방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있긴했지만, 지난 이벤트에 비하면많이 한산한 편이라 매장을 둘러보는데 여유로웠답니다. 본래 크게 구입하려는 생각은 딱히 없었답니다.이번달 생활비가 많이 나와서 더 이상의 지출하기엔 좀 부담스러웠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오는 모델들의 실제 전시 참고도 하고사더라도 싸게 HG로 포인트와 스탬프를 받기 위해서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그녀석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MG더블제타가 건담베이스 매장에 재고가 딱 하나가 남아있더라구요.첫 발매일은 1999년 20세기에 나왔.. 더보기
MG 윙제로커스텀(Ver. EW) 도색작 건담제작소 #대헌 형님 도색 최근에 만들었던 대헌형님의 도색 작품인데요.MG 윙제로커스텀 ( Ver. EW )입니다. 컨셉은 천사로 전체적으로 하얀 우레탄 도료를 활용해 도색을 마쳤답니다.중간에 작업하는 과정을 봤는데, 변해가는 과정이 참 신기하더라구요.저는 경주에 자주 가질 못하니 처음 작업만 보다가부산에서 사진을 통해서 완성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MG윙제커 신기동전기 건담W의 주력기인 윙제로커스텀은 국내뿐 아니라해외에서 각광받는 시리즈로 극장판 엔드레스 왈츠에서 윙건담의날개를 천사와 같은 깃털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독특한 스타일의 건담이 완성이 되었는데요.주력 무기인 트윈버스터 라이플은 초장거리 형식으로 대공에 능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엔드레스 왈츠를 보신분들이라면 윙제로커스텀의 풀버스트 장면을 잊을 수 없.. 더보기
MG 건담 3.0 건프라 도색입문기_건담제작소 # 얌탱이 도색입문기 제가 건담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아마 2014년 초 부산에 내려와서부터 일겁니다.그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경주 자택에서 지내다보니 살 수 있는 기회도 없었을뿐더러별도의 보관 장소도 마땅치가 않아 구입해보고 싶어도 그냥 보류하고 있었는데요.부산에 내려오면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동시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프라모델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순조립만 하다가보니깐 도색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하지만 원룸 구조상 도색을 하기 위한 작업 공간여건과 환기에 대한 문제점으로도색은 포기하고 있었지만 최근 형님들과 함께 공방을 차리게 되면서도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그동안 부산에서 회사 일도 하고 개인일로 도색을 못하고 있었지만이번에 도료와 도구들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더보기
건담제작소 개인 도료 도구 주문 완료! #도색 준비 완료! 실제적으로 제대로 된 도색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도료와 에어브러쉬들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경주 공방에 있는 도구들은 개인 물건이 아니고 작업할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여건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시간과 돈을 조금 들여서 저만의도구들을 마련했습니다. 구입처는 '홍익화방'이라고 하여 프라모델 도료뿐 아니라각종 미술용품들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브랜드 IPP 계열을 선택했습니다.가격대비 효율성도 좋고 나름 평가가 좋아서 이번에 써보기로 했습니다. IPP 도료는서페이서 1000 화이트 60ml슈퍼 유광 검정, 슈퍼 유광 화이트슈퍼 형광 핑크 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에어브러쉬는 무난한 가격대로 찾다가 우연히비틀벅 프라컵에어브러쉬를 주문했는데요.가격대도 괜찮고 입문으로 사용하기에 나.. 더보기
건프라 SD건담 삼국전 여토톨기스 스튜디오 컷 건담제작소 #SD건담 삼국전 제가 SD건담 시리즈를 가장 처음 접한게 아마 정말 어린시절에 보았던 비디오였던거 같습니다.지금 얼핏 기억이 나는 것은 SD나이트건담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애니메이션인데각성을 하고 마왕을 물리친 후 빛이 되어 사라지던 그런 이야기였는데요. 그리고 몇년 후에 TV에서 방영하던 건담포스를 통해서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거 같습니다.그러다 SD건담 삼국전을 알게 되어 2기까지 모두 완주하면서 즐겁게 시청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수 건담은 바로 여포 톨기스였습니다.삼국지 이야기에서 가장 포악하고 무술이 뛰어났다던 여포는 주군을 따르지 않고독고다이로 혼자 활동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적토마를 타고 다녔다고 하죠.그의 존재는 삼국지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의 인상은 늘 위엄있고 강한 이미.. 더보기
HG노벨건담 스튜디오 컷 경주 건담제작소 # 얌탱이 제 본명은 이상원이라고 합니다.평소에는 부산에서 회사를 다니다가 주말에 경주에 방문하여 대헌형님과함께 동천동에 건담제작소라는 공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대헌형님의 지인분도 최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실질적인 직원 3명으로 함께개인 작업실 및 의뢰를 받고 운영하고 있어요. 건담에 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지만 자세하게 접하기엔 어려웠고고등학교와 대학생이 되어서 좀 더 다양한 건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건 부산에 내려오게 된 쯤이라 이제 막3년차에 들어가는데요. 현재까지도 순수 조립만 하는편이라 도색은 마커를 이용한 부분 도색이 고작이랍니다.이번에 MG 건담 3.0을 통해 도색해보려고 도료를 주문도 했습니다. 어찌됐던 서론이 길어졌는데, 예전에 만들어둔 .. 더보기
건프라 HG 샤아전용 지옹 도색작 #대헌형님의 지옹 회사 업무를 마치고 집에서 친구들과 스카이프로 대화하고 있는 도중형님께서 대량의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전송을 하셨는데..무엇인가 했더니 이번에 HG 지옹을 샤아 전용기 색상으로 도색을 해서사진을 보내셨는데 색감이 꽤나 이쁘게 잘 빠진 것 같아요. 샤아 전용기 중에서 유일하게 붉은 색이 아닌 기체 중 하나인 지옹은지온의 마지막 전초기지인 솔로몬에서 큰 위협감이 되었던 기체인데요. 붉은색으로 칠해져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역시 그분 기체라서 그럴까요? # 붉은 지옹 블랙 도장을 올리고 유광마감제 후크롬을 올려 레드, 골드, 블랙 클리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해둔 우레탄을 통해서 마감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시 그분 기체는 붉은색을 띠어야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경주 건담프라모델 공방 미니스튜디오 HG밴시 촬영 #미니 스튜디오 경주에 있는 건담제작소입니다.함께 운영하는 대표 대헌형님께서 이번에 미니 스튜디오를 제작을 하셨더라구요.그래서 경주에 방문해서 제가 만든 프라모델 몇 컷정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아직까지 장비는 갖춰지지 않아 카메라는 스마트폰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구해서 배경지를 받쳐줄 틀을만든 후 펄지를 통해서 배경지를 만들었습니다.처음에는 한지를 이용해 했지만 빛이 반사가 되지 않아조명 효과를 받지 못했는데제가 배경지 교체를 건의 하니 곧장 펄지로 바꾸시더라구요.덕분에 멋진 스튜디오가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촬영을 할때는 조명과 반사판이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스튜디오를 따로 장만하는 이유가 있고카메라를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한층 더 프라모델의 퀄리티가 올라 갔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