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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게임

게임 일상 : 오버워치 신규 영웅 공격군 근접딜러 둠피스트


둠피스트


영웅의 이름이 아닌 건틀렛 무기를 계승하며, 그 이름을 물려받게된다.



초기부터 사람들에게 다양한 떡밥과 업데이트 기대를 모았던 둠피스트가 드디어 출시 되었다.

사실 시즌3 이후 오버워치를 접하지 않았었는데, 유투브를 보다 둠피스트가 출시 되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긴 패치를 마치고 잠깐 접속을 해보았다.


테스트 서버에 접속을 하여, 간단한 키조작을 익힌 뒤 아케이드전 돌입

검은 빠박이 형들이 무섭게 주먹을 내지르며, 싸운다.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조금은 체구가 작다는 기분이 들지만, 꽤나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투스타일


롤에 비교하면 바이와 같은 전투 형태이다.


우선 좌클릭의 경우, 원거리 무기인데 샷건 형식으로 총 4발을 가지고 있다.

장전은 자동 장전식으로 되어 있다.


쉬프트는 승룡권처럼 어퍼것을 하며 상대를 띄우게 된다.

플레이어 역시 약간의 도약을 하여 다양한 전투법이 가능


E 스킬은 땅에 주먹을 내려치는 형식으로 대지분쇄와 같은 연출이 된다.

광역딜이며 특별한 CC 등은 없는 듯하다.


참고로 어퍼컷 후 E 스킬이 발동이 되어 도주 및 기습용으로 좋은 듯하다.


우클릭이 둠피스트의 주력딜인데, 차징형식으로 주먹을 내지르게 된다.

차징이 길면 길수록 돌진 거리가 멀고, 상대도 멀리 날아간다.

밀쳐서 벽에 충돌시키면 추가 데미지가 있어서 상당히 위협적인 기술이다.



그리고 최근 패치 하이라이트 영상을 이제 녹화 및 저장이 가능하게 되어... 두 영상을 따로 저장해보았다.












아.... 다시 복귀해볼까..


근데 오버워치 상당히 말이 많던데..?

그런데 난 그런거 신경 안 썼잖아?


하하??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