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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MG 건담 3.0 건프라 도색입문기 3탄 / 얌탱이 첫 도색작 #얌탱이 작업기 3탄 안녕하세요 건담제작소 얌탱이입니다.최근 개인적인 일들로 블로그 글도 못 쓰고정신없이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드디어 MG 퍼건 도색을 완료해서 조립이 완료가 되었답니다. 이제 남은건... 클리어를 뿌리고 데칼을 통해서마무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먹선은 넣을 수 있으면 넣어보고..아니면 그냥 그대로 가려고 합니다. 도색 과정에서 벗겨지고 상처도 나고...에어브러쉬 조절도 실패하기도 했습니다.첫 도색작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그래도 나름대로 원하는 색상이 이쁘게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여기까지 조립만 완료하고 부산으로 내려갔었는데다시 경주를 찾아서 조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다만 잃어버린 부품 하나는 결국 찾지 못해왼쪽 손목에 큰 공백.. 더보기
MG 건담 3.0 건프라 도색입문기 2탄 / 경주공방 건담제작소 # 얌탱이 작업기 2탄.. MG퍼건 만들기 시작한지가 어느덧 한달째 되어가는 것 같아요.평일에는 부산에서 회사를 다니고 주말마다 경주에서 작업을 하다보니지속적인 작업도 어렵고 경주에서 공방만 있는것도 아니라서작업속도가 좀 더딘 감이 있습니다. 또 중간에 도색이 잘되어 새로 서페이서를 입히는경우도 있구요.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나름대로 도색을 다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이제 마무리로 데칼을 하고 클리어를 뿌리면... 제 첫 도색작이 만들어지네요. 방패와 퍼건발 그리고, 방패는 재차 핑크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도색하는데 에어브러쉬가 문제 생겨서 도료가 뭉쳐버리고 해서갈아내고 다시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퍼건의 흰바탕에 도색을 입혀주었습니다.제 눈에만 그런지 몰라도 본래 키트에 흰색부분이좀 회색.. 더보기
RG 에일스트라이크건담 순수조립 경주공방 건담제작소 # 손산 형님 작품 저희 공방에서 함께 운영하는 형님이 두분 계신데요.한분은 저희 대표인 대헌형님과 그 지인이신 산이형님 계신데요.산이형님은 저희 공방에서 레어킷이나PG 혹은 레진킷을 많이 소유하고 계신분이랍니다. 비교적 금액대가 높은 상품들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나름대로 자부심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구체적인 포지션은 아니지만 대헌형님은 명암도색이시고산이형님은 순수조립 + 레어 킷저는 부분도색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지금까지 대헌형님 작품을 많이 소개를 해드렸는데산이형님은 순수조립쪽에서 깔끔하고 정교하게 작업을 잘 하시지만잘 만든 건프라들을 사진촬영을 못하시는 편이라그 솜씨를 표현하지 못했답니다. 직접 찍으신 사진을 볼때마다 그게 참 아쉬워서...지난주에 방문했을때 제 작업은 잠시 미뤄두고 대신스.. 더보기
뜻밖에 단보쨩의 습격 / 폐품으로 만든 단보 # 한통의 카톡메시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중 대헌형님께서 몇장의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선생님이 작업하고 계신 엑스포에 방문해서 남은 폐품으로'요츠바랑'에 등장한 '단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깨알같은 단보에 웃음이 터졌답니다. 생각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 단보로마치 피규어제품 같네요. # 뜻밖의 단보 가까이서 보니 정말 폐품을 모아서 만든 느낌이 났습니다.하지만 위화감없이 느껴지는건 역시 단보 자체가이러한 컨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뜻밖에 단보의 등장에 흐믓하게 바라보았네요.대헌 형님이 평소 손재주가 좋으신건 알았지만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방에 방문하면 만날 수 있을까설램이 가득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사진제공자 : 김대헌글쓴이 : 얌탱이 건담제작소 더보기
MG 1/100 볼 Ver.Ka 건담제작소 # 대헌형님 작품 볼이라고 하면 우주세기에서 빠질 수 없는 연방의 보조 기체입니다.본래 건설 및 우주탐사형으로 제작된 모빌아머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었습니다.1년 전쟁이라는 상황 때문에 호위와 방위를 위한 무기도 장착도 가능한데요. 산업형 모빌아머이라서 다른 모빌슈츠들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부족하지만나름대로 선방이 가능한 모빌아머랍니다.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인공이 볼을 타고 모빌슈츠들을 방해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했습니다. 게임에서도 가끔 등장하는데 예상외의 전력을 보여주어서모두를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건담 팬이시라면 예전 넷마블에서 운영했던 'SD건담캡슐파이터'를 기억하실 겁니다. 아무튼 이번 건프라 역시 대헌형님께서 만드셨는데MG 볼 버카로 동글동글한 외모에 몹지 않게 꽤나 디테일함을 갖추.. 더보기
경주건담제작소 H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도색 # 대헌형님 작품 제가 없는 동안 평일에는 대헌형님께서는 거의 혼자서 작업실을 지키고 계시는데요.매주 한 가지씩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사실 다른 작품사진들을 많이 받았지만, 블로그 글을 미루다보니깐콘텐츠만 자꾸만 쌓여가네요. 아무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라모델은최근 1기를 무사히 마무리 지은 최신작 철혈의 오펀스 주역기건담 발바토스인데요. '건담프레임'이라는 설정으로 파츠가 업그레이드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 모습인 4형태는 발바토스의 꽃이죠.기존의 건담시리즈와는 다르게 내부 프레임이 노출되는 형태로굉장히 독특한 설정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H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풀도색을 마친 모습입니다. 어깨와 무릎의 붉은 마크를 미쳐 넣지 않고 사진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더보기
반다이 재발매 MG 더블제타 구입 #MG더블제타 재발매 지난주에 건담베이스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더블적립과 스탬프 이벤트를 하고 있어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부러 저녁먹는 시간대를 골라서 방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있긴했지만, 지난 이벤트에 비하면많이 한산한 편이라 매장을 둘러보는데 여유로웠답니다. 본래 크게 구입하려는 생각은 딱히 없었답니다.이번달 생활비가 많이 나와서 더 이상의 지출하기엔 좀 부담스러웠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오는 모델들의 실제 전시 참고도 하고사더라도 싸게 HG로 포인트와 스탬프를 받기 위해서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그녀석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MG더블제타가 건담베이스 매장에 재고가 딱 하나가 남아있더라구요.첫 발매일은 1999년 20세기에 나왔.. 더보기
MG 건담 3.0 건프라 도색입문기_건담제작소 # 얌탱이 도색입문기 제가 건담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은 아마 2014년 초 부산에 내려와서부터 일겁니다.그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경주 자택에서 지내다보니 살 수 있는 기회도 없었을뿐더러별도의 보관 장소도 마땅치가 않아 구입해보고 싶어도 그냥 보류하고 있었는데요.부산에 내려오면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동시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프라모델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순조립만 하다가보니깐 도색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하지만 원룸 구조상 도색을 하기 위한 작업 공간여건과 환기에 대한 문제점으로도색은 포기하고 있었지만 최근 형님들과 함께 공방을 차리게 되면서도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그동안 부산에서 회사 일도 하고 개인일로 도색을 못하고 있었지만이번에 도료와 도구들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더보기
건담제작소 개인 도료 도구 주문 완료! #도색 준비 완료! 실제적으로 제대로 된 도색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도료와 에어브러쉬들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경주 공방에 있는 도구들은 개인 물건이 아니고 작업할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여건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시간과 돈을 조금 들여서 저만의도구들을 마련했습니다. 구입처는 '홍익화방'이라고 하여 프라모델 도료뿐 아니라각종 미술용품들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브랜드 IPP 계열을 선택했습니다.가격대비 효율성도 좋고 나름 평가가 좋아서 이번에 써보기로 했습니다. IPP 도료는서페이서 1000 화이트 60ml슈퍼 유광 검정, 슈퍼 유광 화이트슈퍼 형광 핑크 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에어브러쉬는 무난한 가격대로 찾다가 우연히비틀벅 프라컵에어브러쉬를 주문했는데요.가격대도 괜찮고 입문으로 사용하기에 나.. 더보기
HG노벨건담 스튜디오 컷 경주 건담제작소 # 얌탱이 제 본명은 이상원이라고 합니다.평소에는 부산에서 회사를 다니다가 주말에 경주에 방문하여 대헌형님과함께 동천동에 건담제작소라는 공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 대헌형님의 지인분도 최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실질적인 직원 3명으로 함께개인 작업실 및 의뢰를 받고 운영하고 있어요. 건담에 대한 관심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지만 자세하게 접하기엔 어려웠고고등학교와 대학생이 되어서 좀 더 다양한 건담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건 부산에 내려오게 된 쯤이라 이제 막3년차에 들어가는데요. 현재까지도 순수 조립만 하는편이라 도색은 마커를 이용한 부분 도색이 고작이랍니다.이번에 MG 건담 3.0을 통해 도색해보려고 도료를 주문도 했습니다. 어찌됐던 서론이 길어졌는데, 예전에 만들어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