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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관계 / 그들의 상호관계 그리고 매체의 연관성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

그들의 상호관계 그리고 매체의 연관성






회사를 다닐때도 생각해보았는데...

대중성이나 활용성 그리고 간편한 UI면에서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

또 요즘의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최적화와 개선이 되어서 IP문제라든지 여러가지 오류에 대해 많이 대응을 한 모양이다.

약간의 포스팅과 키워드를 넣어도 쉽게 노출이 되어서 큰 문제 없는 이상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글을 꾸밀줄 몰라도 3.0 버전을 이용하여 정해진 틀에 글을 쓰면 그럴듯한 모양이 갖추어진다.

네이버 블로그의 큰 장점은 역시 이러한 편리한 UI 및 시스템으로 갖추어진 대중성이다.


물론 여전히 이웃 활동 및 키워드의 중요성은 노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티스토리는 IP의 영향을 따로 받지 않고, 대중적이지 않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블로그로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로 IT 계열이나 전자기기 전문가분들이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쪽이 더 많이 보이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키워 두면 지속성이 유지가 되어서 굉장히 관리하기가 쉽다는 점이 있다.


실제로 이 블로그도 반년 이상 방치를 했는데도 여전히 노출이 되고 집계가 된다는 점이 상당히 놀랍다.

물론 웹마스터 도구 등을 활용하여 RSS, 웹문서 수집으로 데이터가 집계 시켜야 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웹마스터 도구를 구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네이버쪽으로 노출을 원한다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티스토리의 단점이라면 이러한 별도의 등록이나 HTML과 같은 소스를 기반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네이버보다 다른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다소 다루는데 불편함도 있고, 제한적인것이 있다는 것이다.

당장의 포스팅을 할때도 생각했던 방식이 잘 적용이 안되서 버벅되는 경우도 있었다.




확실히 티스토리는 구글이 다음쪽으로 좀 더 노출이 몰리는 것 같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고, 이곳에 같은 내용으로 공유를 하고 싶은데

공유형식은 그저 URL만 따라오게 된다.


그렇다고 글을 전체적으로 다 복사하자니... 웹문서 중복 등이 걸릴까봐 쉽게 하지는 못한다...


음... 계속해보면서 실험이나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밖에 없겠다.




결론, 오늘자 아무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