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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Music

갑철성의 카바네리 OP / KABANERI OF THE IRON FORTRESS - EGOIST




# 갑철성의 카바네리









첫화 예고부터 큰 흥행을 이끌고 있는 갑철성의 카바네리

진격의 거인을 만들었던 작가의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진격의 거인에선 인간들이 거인과 대립하며

주인공은 사람과 거인의 사이에 있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카바네라는 좀비와 사람과의 사이에서

공존하는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바네라는 존재 어디서 언제 탄생되었는지 모른채

사람들은 철로 된 벽을 세우고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면서도 식상할 수 있는 설정을 새롭게

창조하여 다른 색깔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이끌리는 점은 저는 음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닝과 엔딩에서 등장하는 노래들은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 Aimer의 노래에 푹 빠져있는데요.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묘한 이끌임이 있고 몽환적은 느낌도 듭니다.


카바네리 오프닝도 듣고 있으면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노래 속에 기승전결이 묻어나며 마치 오페라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카바네리 오프닝을 부른 가수는 EGOIST으로 이전에 길티크라운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가수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길티크라운 노래를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보였을 겁니다.


요즘은 이런 노래들이 많이 끌리는 편이네요.




# 갑철성의 카바네리 OP






KABANERI OF THE IRON FORTRESS -  EGOIST






저는 이제 4화까지 보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풀릴지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글쓴이 : 얌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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